임순남타임즈

어르신이 행복한 남원 건설 인물과 정책으로 승부걸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의원 남원시 2선거구 강용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지지자 및 주요당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성황리에 치르고 본격적인 경선체제 활동을 하고 있다.
팽목항 세월호 참사 이후 온 국민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자 제일먼저 노란리본으로 착용하고 조심스런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남원시의 발전과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이 이제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면서,어르신들이 원하는 행복은 자녀와 함께 사는 것이라며, 자녀가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교육명품도시
육성과 좋은 기업유치로 청년들이 떠나지않고, 지역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6.4 지방선거는 남원에 새로운 정치문화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하고,인물과 정책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각오로 경선에 임하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본 지역구에는 3선의 골리앗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 다윗의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며,SNS네트워크 조직을 구성하며 정보 공유와 전략을 펼침으로써 빠른 대응 전략으로 시민들에게 친밀하고 적극적인 필승전략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05-02 0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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