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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공급 (주)부영 꼼수 남원시 방치적극적 대민행정 아쉬움속 결국 서민경제 불이익 초래
우용원  |  wyong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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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4  16: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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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공동주택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계획이 차질을 빗고 있다.

당초 2012년 남원시 공동주택 도시가스공급은 15개소 6,028세대에 2012년 11월 공급개시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10월 현재 상황을 점검해본 결과 당초 계획이 변경되어 8개소 1,917세대만 11월경 공급 개시될 상황이다. 11월경 도시가스가 공급될 공동주택은 노암동 한신아파트 464세대, 노암동 비안아파트 160세대, 조산동 메카센트럴아파트 402세대, 왕정동 금호플라자 136세대, 왕정동 비사벌 1.2차 아파트 226세대, 왕정동 한남아파트 64세대, 동충동 현대아파트 465세대 등 총 1,917세대만 공급될 예정이다. 금동 주공아파트, 도통동 주공아파트는 LPG공급업체와 별도 계약으로 추후 공급될 예정이며 향교동과 죽항동 등 공동주택은 당초 예정에서도 제외돼어 있었다.

그런데 남원의 인구 밀집지역인 도통동 아파트 밀집지역, 즉 임대아파트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차질을 빗고 있어 남의집 살이 서민경제에 아픔을 주고 있다. 공급예정 공동주택이었으나 차질에 의해 호반 리젠시빌 442세대, 부영 1.2.3.5차 2,692세대, 우성아파트 352세대, 노암주공 625세대 총 4,111세대가 공급이 올해 11월예정에서 연기되었다.

이중 우성아파트는 자체사정에 의하여 올해 수급계획을 포기하였다하나 나머지 서민 임대아파트 경우 내용과 성격이 다르다. 부영아파트 경우 내용을 살펴보면 관계당국의 안일한 대처와 (주)부영의 못된 꼼수가 드러나는 힘없는자의 일방적 피해가 엿보인다.

남원의 도시가스 사업자인 (주) 전북가스는 호반 리젠시빌과 부영 임대아파트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부영2차 아파트부지에 정압기 설치 최적지로 선정하고 (주) 부영에 토지사용 승낙서를 요청했다.

그러나 공무진행이 어려웠고 급기야 남원시에서 지난 9월 3일 (주) 부영에 공문을 보내기에 이르렀는데 결론된 상황은 (주)부영의 답변은 “ 최종결제자 회장님 승인은 났는데 실무부서인 용지부서에서 확정이 안나서 결정나면 그때 필요서류를 해준다.”는 것이엇다.

그것도 공식답변 공문이 아니고 전화상 답변이었다. 전후 상황을 곰곰이 살펴볼때 한가지 불편한 의혹이 생긴다. (주)부영은 아파트 임대사업자로 가스선로 설치에대한 부담책임이 있다. 대략 가스선로 설치비용이 약 15억원정도라 한다.

남원사정에 밝은 시민들과 부영아파트 임대 입주자들은 잘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주)부영은 부영5차를 비롯 임대에서 분양계획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분양되면 선로설치비를 분양입주자가 부담하게됨으로 가스선로 설치비 15억을 아끼는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수밖에 없는 것이다.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현실에 고유가는 겨울을 나는 서민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없는 현실에서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셈이다.

사실 내년으로 미뤄질 사업내용도 이런행태라면 어떻게 완료할지 미지수일것임에 틀림없다. 남원시 당국도 도시가스 공급같은 시민경제 직접적 영향 사업에 대해선 너무 안일한 모습을 보였다. 아니 냉정히말해 강건너 불보듯 남의일처럼 대응한 무책임한 자세엿다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주)전북가스의 공사 일정에따른 공사점검 및 관리감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의구심이 드는건 당연하고 적극적 대민행정이 있는지없는지 의혹이 생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의 국책사업, 시책사업 보고를 받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점검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질문만 남는 현실이다.

뿐만아니라 남원시의회 시의원들은 주민들 삶을 살피는 민생행보, 아니 포장마차 행보라도 한번했더라면 이지경은 아니었으리라 본다. ‘행동하는 양심이 없는 정치와 책임과 소명의식이 없는 행정은 주민과 멀어질수밨에없다’는 엄연한 주제를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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