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최초 여성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한마당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8.10.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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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순창군 여성생활체육대회 열려… 박희승 민주당 임순남지역위원장 축하·격려
제1회 순창군 여성생활체육대회가 3일 순창장애인체육관 및 일품공원에서 열렸다.

제1회 순창군 여성생활체육대회가 3일 순창장애인체육관 및 일품공원에서 11개 읍면 700여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시.군 최초 여성들만의 체육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순창군 여성들의   교류를 도모하고, 순창군내 여성들의  건전하고 밝은 여가생활 제공 및 체육 동호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정식 7종목과 고리걸기, 배드민턴, 줄넘기, 줄다리기, 탁구, 투호, 윷놀이 등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제1회 순창군 여성생활체육대회가 3일 순창장애인체육관 및 일품공원에서 11개 읍면 700여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에서 처음으로 순창군에서 여성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함을 축하드리며 다른 곳보다 여성을 더 위하는 열린 순창, 선진 순창입니다.더불어민주당도 여성후보를 30프로 이상 추천하게 되어있습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순창군은 3명의 여성의원이 당선되어서 지금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을 더욱 위하고 배려하는 정당이 될 것이며, 순창군도 많이 지원하고 뒷받침하겠습니다"고 말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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