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공의료대학 조속한 설립에 최선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8.12.02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희승 민주당 임·순·남지역위원장, 이해찬·홍영표 원내대표 만나 지역현안사업 촉구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박희승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남원시의회 의장단(의장 윤지홍)과 함께 국회를 방문 이해찬 당대표 및 홍영표원내대표를 만나 지역현안과 관련한 면담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박희승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남원시의회 의장단(의장 윤지홍)과 함께 국회를 방문 이해찬 당대표 및 홍영표원내대표를 만나 지역현안과 관련한 면담을 가졌다.

면담자리에서 박희승위원장은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민주당에서 국민의 의료혜택 증진과 서남대폐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원지역과 지리산권 자치단체의 활로모색 방안으로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설립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당지도부가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남원,임실,순창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당의 아낌없는 지원과 2019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예결위에서 역할을 건의했다.

면담자리에 동석한 남원시의회 윤지홍의장, 양해석부의장, 한명숙총무위원장, 김영태운영위원장은 “남원의 현안문제 제기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고 지리산권 중심도시인 남원이 낙후되고 퇴보의 길을 걷고 있는 안타까움을 전하며 지역발전과 도약을 위해 당지도부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었으면 한다.”고 전제하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원시민의 의지를 생각하여 당과 국가에서 많은 사업과 지원과 꾸준한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 요청했다.

이에 이해찬당대표와 홍영표원내대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최대한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