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임실농업협동조합장 후보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9.01.22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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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 식 임실농협 이사

“살맛나고 신바람나는 농협을”

 

임실농협 조합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현 오영식 이사는 ‘농협다운 농협, 하나되는 농민’을 강조했다.

오 이사는 다양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임실농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조합원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업 계획을 말해달라
- 경영에 있어서는 적재 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업무 담당자의 창의성을 살려 발상 전환 업무 처리를 이끌어내 업무 효율을 높이겠습니다.

판매유통에는 출하 농가에 수취가격 최저가를 보장하며 신소득 특화작목 발굴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또 판촉과 판로를 개척해 유통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조합원들을 위해서는 장수대학을 활성화시키고 전 조합원을 위해 안전보험에 가입시키겠습니다. 또 원로 조합원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조합원에게 한 마디 해달라
- 제가 준비하는 임실농협은 살맛나고 신바람나는 임실농협입니다. 이를 위해 최우선 과제로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주요 프로필
·현)임실조합공동사업법인 감사
·현)임실군 새농민 회장
·현)임실군 고추생산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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