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조합장선거] 남원 춘향골농협 이기열 후보 당선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9.03.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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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전북지역에서 남원춘향골농협 조합장에는 이기열(55) 후보가 조합장 명패를 거머쥐었다.

남원에서 두번째로 많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춘향골농협은 이기열(55) 후보가 총 투표수 3605표 가운데 1353(45%)를 획득해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이 당선자는 2위인 임승규(63) 현 조합장을 139표차로 따돌렸으며, 3위인 문성호 후보와는 947표차로 여유있게 조합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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