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의정활동 귀감’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9.07.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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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국회의원,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TV 주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이 의원의 수상 이유에 대해 “국회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남원 공공의료대학 설립, 순창 밤재터널 개선, 임실 옥정호 수변도로 등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과 오랜 숙원사업들을 탄력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말 실시한 ‘뉴스1 전북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여론조사에서는 59.5%에 달하는 긍정평가를 받고, 전북도내 조사 대상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높은 의정활동 지지율을 얻었다.

또 이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안전을 위한 입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불법 개조 문제 △통학버스·통학로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법안을 발의했다.

이용호 의원은 “국회가 파행을 거듭하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온 것을 인정해주신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의정을 수행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5일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에서 ‘올해의 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매년 주요 의정활동 평가 지표인 △국회의원 출석률 △법안발의 실적 △지역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들을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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