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임실·순창, 관광+예술 잇는 광역단지 만들겠다”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9.08.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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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정상모 위원장

“남원·임실·순창 살리겠다” 의지로 35년만에 고향 돌아와 총선 준비 박차
지난해 정의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창당, ‘대중정당 전환’ 필요 공감해
“스쳐 지나가는, 인구 유출 도시 이미지깨고 체류형 광역화단지로 만들것”

평생을 노동현장과 교육현장을 누빈 그가 정치를 가슴에 품고 고향에 돌아왔다.

정의당 전북도당 대변인이자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상모가 그 주인공이다. 그가 바로 남원과 임실, 순창 지역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지역을 누비며 귀동냥과 눈동냥에 매진하고 있다.

노동현장에선 동료들의 소금꽃 핀 티셔츠를 어루만지며, 교육현장에선 날카롭고 예리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 정 위원장이 남원에 둥지를 틀었다.

지천명이 지난 부인의 손을 잡고 고향으로 돌아와 남원 도통동에 터를 닦고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침체된 도시, 초-고령화로 치닫고 있는 임실·순창·남원을 살리겠다고 구두를 벗어던지고 운동화로 갈아 신은 정 위원장을 임순남타임즈에서 만나봤다.

△ 얼마 만에 남원에 온 것인가?
- 35년 만에 돌아왔다.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기도 전인 1984년 초 어느 겨울날, 고향인 남원을 떠나 대학이 아닌 노동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구로공단 염색공장(삼리염직)이 첫 직장이었고 이 때문에 졸업식에 참석도 못하고 2교대로 근무를 하다 그해 8월 군에 입대하고 군 전역 후 다시 노동현장인 동아건설 주암댐 건설현장에서 망치를 쥐어 잡고 동료들과 땀방울을 쏟았습니다.

댐 공사가 한창 진행될 무렵 서울로 상경해 구로구 시흥동의 철강회사에서 철공노동자 생활을 이어가고 노동현장에서 동료들의 소금꽃 핀 작업복을 매만지며 노동이 정당한 댓가를 받기 위해선 한국 정치가 변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정치를 하고 싶어서 27세의 늦깎이로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대학을 졸업하고 이번엔 노동현장이 아닌 일반 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다 부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영어학)을 전공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남원에 돌아오게 된 결정적 계기가 것은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은사인 백경남 교수님의 권유입니다.고향이 남원시 덕과면인 백경남 교수는 “고향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정교수처럼 능력 있는 사람이 고향인 남원을 위해서 일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자칫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남원지역을 되살려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백 교수님은 매년 고향인 덕과면에 쌀50~100포씩을 후원하며 고향을 찾을 때마다 인구가 줄어들고, 퇴보해 가는 모습을 보시고 가슴 아파하셨습니다.

△ 돌아와 보니 어떤가?
- 저는 도통동에 있는 용성중을 나왔습니다. 그때만 해도 학교 주변은 거의 논·밭이고 이후 도통동 신도시가 들어서고 건물이 솟는 모습은 있었지만, 고등학교 때만 해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1981년도에 남원이 시(市)로 승격되면서 남원사람들은 꿈에 부풀어 있는 가운데 당시 시내에 나가면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특히 토·일요일이 되면 걸으면 어깨가 부딪힐 정도였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보니 치솟은 건물이 늘어났고 도심으로 변했지만, 북적대던 사람들이 증발한건 느꼈을때 은사님이 어떤 의미에서 말씀하셨는지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발걸음을 구도심으로 옮기니 일부지역은 폐허 수준이였습니다. 시내에는 빈 가게와 임대표시가 많이 눈에 띄고 친구들 및 지인들과 남원을 살려야한다는 의견을 모으고 남은 인생을 고향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받쳐야겠다는 각오를 했습니다.

이후 여러 정치인들을 만나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 권태홍 사무총장(당시 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만큼 생각이 통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심상정 대표가 얘기하는 대중정치도 생각이 통했습니다. 그래서 정의당에 입당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4일 ‘춘향골체육관’에 300명 가까운 인원이 모여서 ‘정의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를 창당하고 초대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전북도당 사무실로 권태홍 위원장을
직접 찾아가서 많은 얘기를 하고 그 과정에서 생각이 많이 비슷함을 확인하고 평생 정치적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심상정 대표가 얘기하고 꿈꾸는 대중정치, 대중정당에 뜻이 함께 모아졌습니다.

즉, 투쟁일변도의 정치적 시각으로는 대중을 포용할 수 있는 정당, 나아가 수권정당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정의당에 대중정당을 꿈꾸는 사람들이 영업되어 함께 정당을 혁신하고 발전
방안을 내놓음으로써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넘어 수권정당을 꿈꾸며 나아갈 때 정의당이 진정으로 국민들 대다수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를 위해 둘은 남은 평생을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권 위원장과 그런 얘기를 충분히 나누고 당시 정의당 대표였던 이정미 대표와도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저는 원래 정의당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대중정당으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대중정당을 꿈꾸고 있던 심상정 의원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하셨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정의당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어 지난해 12월 14일 ‘춘향골
체육관’에서 300명 가까운 인원과 함께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를 창당했습니다. 소도시의 군소정당으로서는 힘들 일이였으며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뜻을 같이해 준 시민과 당원동지, 가족친지, 초중고대학동문,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상모 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함께
정상모 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함께

△ 일각에서는 정치 때문에 고향에 온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어떤가?
- 은퇴, 귀농, 귀촌, 사업, 고향이 그리워서. 등등 고향을 찾는 이유는 다양할 것입니다. 그들의 생각은 각자 다를지라도 ‘고향을 위한다.’는 마음은 모두 한결같다고 생각합니다.고향 발전을 위해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정 고향에 도움이 될지 등 많은 심사숙고를 하고 내린 결론이 ‘정치’였습니다.

이는 내가 아주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전문정치인 시대’였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그래서 늦깎이로 대학을 입학하면서도 굳이 정치외교학과를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정치 때문에 라기 보다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남원으로 발을 옮기기 전 많은 지인들과 고향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왔으며 처지가 비슷한 임실과 순창지역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그러면 임·순·남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들어보고 싶다.
- 명칭의 차이가 있겠지만, ‘남원·임실·순창 발전연구소’ 내지는 ‘남원·임실·순창개발원’입니다.세계를 호령하는 삼성도 제품개발을하고 시장개척을 착수하기 전에 ‘삼성연구소’에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계획을 세웁니다.

전국 각지에는 각 분야마다 성공한 임·순·남 출향인사들이 많은 가운데 ‘남원·임실·순창 발전연구소’내지는 ‘남원·임실·순창 개발원’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이들의 지혜를 모으고, 젊은 연구원들에게 성과 위주가 아닌 중·장기 플랜을 세우도록 무한 기회를 준다면 임·순·남을 광역으로 묶은 발전 플랫폼이 완성될 것으로 봅니다. 또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띈 젊은 인재들이 젊은 감각으로 임·순·남을 개발해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젊은 인재들에게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져야하며 젊은 감각을 가지고 이 친구들이 남원 임실 순창의 문화·역사·예술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하고,쏟아내서 그것을 바탕으로 문화와 예술에 관한 꺼리들이 계속 확장시켜 나가야 할 것이 아닌가? 물론 여기에는 지역의 원로들과 어른들의 생각이 충분히 녹아있음을 전제로 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젊은 사고로서 컨텐츠 개발을 해야지 젊은이들이 유입이 되고 출산문제도, 일거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물론 앞에서 말했듯이 신·구의 이상적인 조화는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할 과제다.

△ 친구 또는 지인과 임·순·남 발전을 위해나눈 이야기중 인상적인 것을 말해 달라.
- 실제 남원은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역사가 가장 큰 장점이자 무한 잠재성을 가진 개발 콘텐츠입니다. 사견이지만, 안타까운 것은 사실 한옥마을도 전주보다는 남원이 훨씬 더 잘 어울리고 고부가가치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남원에 대해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전통’ 아닌가? 누가 뭐라 해도 남원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춘향과 광한루. 광한루하면 환상적인, 세계문화유산감인 전통누각이 아닌가? 이는 남원이 결국 문화와 예술을 통해서 발전할 수밖에 없다는 증거입니다.

문화와 예술에 관련된 컨텐츠 개발에 힘써서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잘 놀자’라는 것은 부대시설들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조그만 놀이동산마저도 폐쇄된 채 운영되지 못하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것이 남원의 현실인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오늘날과 같은 핵가족 시대에 가족여행과 외식 등 모든 스케줄이 부모보다는 아이들에게 많이 맞춰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남원에 와서 보니 특히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는 꺼리,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꺼리가 전무하다 시피하다. 놀이문화와 꺼리는 30여 년 전 그대로 모습이다.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도로가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관광객이나 방문객의 마음을, 특히 어린아이나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콘텐츠에 대한 부재가 심각한 수준입니다.친구인 김해곤 화백이 있습니다. 그는 설치미술의 전문가로서 현재 제주도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며, 전국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컨설팅을 하고 다니는 전문가입니다.

김화백은 고교 동창(남원고 27회)으로 2002년 월드컵 때 그 유명한 태극무늬 깃발을 설치하여 유명세를 떨치고 도심 재생프로젝트 사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일부 인원을 제한하기까지 하는 ‘부산감천문화마을’을 초창기부터 기획하고 지금도 기획 관리를 하고 있는 친구입니다.전주 한옥마을 조성에도 기여했으며,현재 전주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에도 관여하며 많은 조언을 하고 있고 남원 임실 순창의 문화와 예술을 토대로 한 발전 방안에 대하여 몇 년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오고 있습니다.구체적인 부분은 그 친구의 컨설팅비밀이며, 저의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거론이 어렵지만, 그 친구와 많은 얘기를 나누며 어떻게 하면 문화예술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지 여러 방면에 대해 논의하여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나중에 선거 공약과 정책들에서 상세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사실, 제가 근무하는 곳이 원격대학입니다. 컨텐츠 개발이 생명인 원격대학은 저의 경험과 김화백의 전문성 그리고 지역에서 문화와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역의 많은 전문가들의 고견을 토대로 남원 임실 순창의 발전을 위한 마스트플랜을 제시하려 합니다.지역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반영하려는 노력을 함께하는 시민들이 많아야 하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는 이런 애착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저는 2019년 상반기에는 한 학기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그리고 격주로 매주 토요일에 남원문화대학(학장 한영욱)에서 주관했던 ‘지리산문화해설사’ 과정을 수강하여 전문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체험해야 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하반기에는 남원문화원(원장 김주완)에서 주관하는 지난 8월 22일 개강한 ‘남원향토문화대학’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느끼는 것이 수강생들의 열정에서 우리지역의 미래를 보는 듯해서 너무 뿌듯하고 이 밖에도 지역을 알리고, 공부하려는 많은 강의들이 있으며 계속적으로 다른 강의들도 수강하려하고 있습니다.문화예술을 통해서 남원이 발전하려면 일단 체류하고, 거주하는 사람이 많아야하며 많은 사람이 유입되어 관광, 체험,놀이, 탐방 등이 이루어져 ‘잘 놀고, 잘 먹고, 살 쉬는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체험하고 활동할 수 있는 그리고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오락이나 체험학습 여러 가지 들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이런 콘텐츠
개발 사업은 사실 대형 토목사업이나 도로 건설만큼 비용이 들진 않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모니터링 결과 남원은 스 쳐 지나가는 도시, 인구가 오히려 유출되는 도시입니다. 빨리 들렸다가 다른 지역 순천이나 여수로 빠져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체류형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볼거리, 먹거리, 잠자리 이런 것들이 풍부해야 하는데, 차로 한 바퀴 휙 돌면 끝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모두의 지혜를 모아 우리 지역을 하루 빨리 체류형 도시, 주거형 도시,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저 정상모 이 일을 위해서 남원 임실 순창 지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런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정상모 위원장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함께
정상모 위원장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함께

△ 현재 출마하고자 하는 지역에는 이용호의원이 있다. 이 의원을 평가해 줄 수 있겠는가?
- 이용호 의원님은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의원님입니다. 이유야 어쨌건,정치인이 소속 정당이 없이 무소속으로 활동하려면 정말 힘듭니다. 정치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데, 그 악조건 속에서도 남원임실순창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뛰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늘 인자하고 온화한 미소로 일관하시고, 때로는 단호한 모습으로 의정에 임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제21대 총선이 시작되면 이용호 의원님과 다른 후보님들과 지역발전과 현안에 대해 선의의 경쟁도 하고, 격한 토론도 해야 할 것입니다.누가 당선이 되건 간에 당선 여부를 떠나,
모두 같이 지혜를 하나로 모아 변함없이 남원, 임실, 순창 지역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적극 협력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남원과 임실, 순창 주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 비록 지방분권에 따라 해당 지자체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와 공공사업의 해당 지역 유치를 위해 그리고 그 밖의 지역 현안 사업들을 위해 각 지자체들과 지역민들이 경쟁을 피할 수는 없지만, 선의의 경쟁에 따라 각 지역의 발전을 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임실 순창 남원지역 만큼은 전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지역, 가장 살고 싶은 지역,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하나의 관광인프라 라는 생각으로 서로 협력하여 ‘광역관광예술프레임’을 구 축했으면 좋겠습니다. 광역관광예술프레임을 하나의 거대 박물관화하여 순창 임실 남원을 하나의 광역화단지로 박물관화 시켜 나간다면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전국 으뜸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두 함께 그날을 위해 지혜를 모읍시다.

저 정상모 이 일을 위해서, 남원 임실 순창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남은 생을 다 바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약속드립니다.

정상모 위원장 주요 약력
·남원중앙초등학교 졸업(14회)
·남원용성중학교 졸업(30회)
·남원고등학교 졸업(27회)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박사 졸업
·정의당 심상정 당 헌정특위 위원장 정책특보
·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 부본부장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현)화신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교수(평생교육원 원장)
·현)정의당 임실순창남원 지역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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