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인력양성 메카 남원시 만들기 최선”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9.10.27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당, 국립남원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특별위 구성·정상모 위원장 특위위원장 임명

정의당이 국립남원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정상모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특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정의당은 전국의 의료낙후지역의 의료(공중보건의사)인력을 양성하고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남원지역에 설립 추진 중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촉구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향후 관련 소관위 소속인 윤소하 의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의 설립 및 개교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모 위원장은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의 큰 기둥역할을 했던 서남대학교의 폐교로 인해 지역민의 상실감이 크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며 ”이번에 추진 중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통해 남원 시민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남원이 대한민국 공공의료 인력양성을 위한 메카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