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대산면 감동교차로서 1톤 트럭-레미콘 '쾅'...1명 중상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2.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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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제공
9일 오전 9시 33분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 감동교차로에서 레미콘과 1톤 트럭이 충돌해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남원소방서 제공)

레미콘과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9일 오전 9시 33분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 풍촌리 감동교차로에서 A(69) 씨가 몰던 1톤 트럭과 레미콘 트럭이 부딪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 씨의 두 다리 정강이가 골절돼 닥터헬기로 이송됐다. 

경찰은 레미콘과 1톤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인 한편 레미콘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분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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