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자상거래 중점대학 사업 선정
  • 임순남타임즈
  • 승인 2019.12.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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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 전문가 양성 위한 교육·실습비 등 지원

전북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2020년 전자상거래 중점대학 지정 운영사업’(사업비 1억원)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미래 온라인 수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전자상거래 이론과 실무, 무역실무, 수출입 통관 및 FTA 등 전자상거래 관련 이론교육과 온라인 마케팅 판매 실습 교육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과정 운영비, 교육‧실습비,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자상거래 교육‧실습‧성과 창출까지 전반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우리대학을 포함한 총 7개 대학(숭실대, 한국외대, 고려대(세종), 배재대, 목포대, 경남과기대)이 선정됐다.

추후, 중점대학 합동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참여를 통해 우수 교육생에게는 장관표창 및 해외연수 포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사업을 주관‧수행하는 상과대학 경영학과와 무역학과에서는 온라인 수출과 관련한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하면서 교내‧외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학생 취‧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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