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예비후보, '상식이 바로 서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며' 출판기념회 개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2.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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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희승 예비후보가 내년 1월 4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상식이 바로 서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 책을 통해 성장 과정과 법조인의 삶, 일상에서의 삶을 서술했으며, 지난 4년간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해 펼치려 하는 다양한 경험 등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책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청년 정책 아젠다로 구성됐으며, 박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때 그간 걸어온 길과 향후 정치 인생에 대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가난한 이백면의 아들 박희승의 성장 과정부터, 판사, 지역위원장 등 일과 경험의 축적, 그리고 역량을 이제 지역을 위해 쏟아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상식이 바로 서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는 자리에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희승 예비후보는 남원 출신으로 남원용성중, 전주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법 안양지원 지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5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대표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해 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 민주당 전북도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북도당 예산결산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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