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문화회관 가득 메운 참석자, 이 의원이 건넨 희망 메시지에 흠뻑 빠져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지난 10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유성엽, 김경진, 김광수, 김종회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8천여 명(주최측 추산) 등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주승용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당 소속의 박병석·박용진 의원은 물론, 야당 소속 박지원·조배숙·김관영·이용주·성일종 의원 등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학계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언론계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이 축하영상을 전해왔다.
아울러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윤관석·김정훈·이헌승 국회의원과 이환주 남원시장이 축전을 전해 사회 각 분야와 여야에서 이 의원의 출판을 축하했다.
특히 여러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성껏 찍어 보내온 축하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풍산 풍물 난타공연과 남원국악고교 국악판소리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내빈 축사, 저자 인사말 및 저서소개, 북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호 의원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솔직한 삶의 모습과 함께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의 마음가짐과 각오, 자세를 담았다"면서 "‘희망하는 마음은 힘이 세다’는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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