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임순 내일 날씨] 비교적 포근하고 새벽부터 '비'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1.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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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용호 의원을 비롯한 박희승 예비후보, 이강래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21일 이용호 의원을 비롯한 박희승 예비후보, 이강래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수요일인 22일 남임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전주기상지청은 내일부터 모레(23일) 까지 강수량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임실이 -2도, 남원·순창 -1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8도, 임실·순창이 7도를 각각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내리는 비가 살얼음으로 지면에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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