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0.01.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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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임실·순창교육지원청서 교육계획 설명회와 함께 홍보 추진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이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2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올해 교육지원청 별로 실시하는 교육계획설명회에 맞춰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남원에 이어 오는 30일 임실·순창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홍보를 통해 170개 잼버리 참가국과 도내 청소년들에게 잼버리를 활용한 보편적 국제교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잼버리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가족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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