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사장 퇴임 시 기준 147개 매장, 연매출 229억원의 실적"
"청년 일자리 창출 478명, 임대료 감면 263억원의 실질적 효과”...경제활성화 적임자 강조도
"청년 일자리 창출 478명, 임대료 감면 263억원의 실질적 효과”...경제활성화 적임자 강조도
이강래 남원임실순창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대 국회부터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직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국민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극대화하는 도공형 사회적 가치를 지속 실현해왔다”며 “이를 위해 휴게시설을 활용해 창업(청년, 취약계층)매장의 지속가능한 사업 확장성을 확보해줬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로공사 사장에 취임한 2017년 11월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는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16개의 매장에서 연매출 33억을 올리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도로공사 사장 퇴임 시 기준 147개 매장, 연매출 229억원(80개 휴게소, 122개 창업매장, 푸드트럭 25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공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478명, 임대료 감면 263억원의 실질적 효과를 내기도 했다”며 실적을 공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임자임을 내비쳤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라는 두 축에서 민간영역의 축을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는 더욱 튼튼하게 발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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