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여당 중진 힘으로 렛츠런 파크·국립치유농업원 조성할 것"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0.02.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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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필통)
(=유한회사 필통)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전북 남원·임실·순창)가 함양으로 이전한 운동 종축장 66만평 부지에 ‘국립치유농업원’과 말테마공원인 ‘렛츠런 파크’ 조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농업부문 새로운 트렌드를 관광농업에서 치유농업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도 치유농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맞춰 운봉 종축장부지에 마사회와 협의를 거쳐 ‘재활승마원’과 ‘렛츠런 파크’를 조성해 호남권 마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 파크’는 말 산업을 통해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여가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경남, 제주 등에 운영되고 있으나 아직 호남권에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위와 같은 국가단위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여당중진의 힘이라야 가능한 일이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일들을 완성해내야만 지역의 획기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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