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남원 공설시장 및 미륭장(원협)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강래 후보는 “이용호 후보가 공공의료대학원 문재를 해결하려했으면 국회 상임위를 보건복지위원회로 들어가서 일을 봤어야 했다.”면서 힘있는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남원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그간 남원 지역의 일에 힘쓰지 못했음을 미안하다.”고 사죄하고 “한국마사회와 함께 운봉 66만평의 농촌진흥원 부지 ‘말 파크’ 개발, 담배원료제조창의 3D산업등 4차산업의 체험관으로 활용하고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임순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