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북권 최대 격전지롤 꼽히는 남원임실순창지역 선거구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표심’을 잡기 위해 지지를 호소하는데 한창이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여파로 시끌벅적하던 이전의 선거유세와는 다르게 잠잠한 모습이다.
남원임실순창지역 선거에 출마한 후보 4인(민주당 이강래, 정의당, 정상모, 무소속 이용호·방경채)은 유세차를 이용하여 로고송 음악 등 소리 없이 조용한 선거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강래, 이용호 후보는 유세차의 영상장치를 활용해 유권자들에게 공약 및 정책을 보여주는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정상모 후보는 아내화 함께 지지유세를 펼치고 방경채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번 총선은 과거 선거 때 요란함이 없는 차분한 선거운동이 펼쳐지는 분위기다.
본지는 유세차와 하루하루를 함께하는 후보들의 유세 현장 사진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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