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계의 협조와 봉사의 손길 넘쳐
남원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고명철) 회원들이 청정지역 남원을 지키기 위해 관내 PC방 및 코인노래연습장에 대하여 방역·소독 봉사 활동에 참여 했다.
그동안 여러 단체에서 공공시설 및 민간시설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하였지만, 이번 사랑의열매봉사단에서 참여한 봉사 활동은 자율적으로 운영을 계속하고 있는 게임방, 극장, 코인노래방 등 20여곳 시설에 대해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소독장비, 소독물품을 지원받아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앞으로도 매주 주말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정상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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