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56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일부가 그을리고 계란포장기와 냉장고 등 을 태워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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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 56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일부가 그을리고 계란포장기와 냉장고 등 을 태워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