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골재채취장서 30대 인부 추락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0.07.24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소방서
ⓒ남원소방서

전북 남원의 한 골재채취장에서 30대 인부가 전복되는 굴착기를 피하려다 추락했다.

2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남원시 이백면의 골재채취장에서 A(38) 씨가 2m 아래로 떨어졌다.

A 씨는 다리가 골절돼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씨는 굴착기가 전복되자 이를 피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골재채취장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