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덕과면 비닐하우스서 불...담뱃불 부주의 추정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0.09.0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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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제공
담뱃불에 녹아내린 비닐하우스=남원소방서 제공

6일 오후 6시 5분께 전북 남원시 덕과면 김모(53)씨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 2640㎡ 중 64㎡가 소실돼 68만7천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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