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예술과 에너지展」공연 진행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0.11.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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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과학의 즐거운 만남
전북도립미술관 제공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은 미술과 과학의 만남 <예술과 에너지>展과 연계해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 에너지–과학으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 및 강연을 선보인다.

오는 7일(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 1부에는 과학퍼포머인 프로즌 브레이크의 ‘마술 같은 과학실험’과 ‘2050 로봇 홈쇼핑의 유머러스한 과학코미디’를 시작으로 정혜심 과학 커뮤니테이터의 ‘가까이에서 바라보기–미시세계’ 강연이 열린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뉴턴의 인생3법칙의 3장르 음악을 선보이는 힐링 과학 라디오를 시작으로 ‘먼 곳에서 바라보기 – 거시세계’ 강연이 이어진다.

전북도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과 과학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시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관람객은 입장 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인적사항 기재, 손 소독, 발열검사를 한 뒤 안내 동선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개인 관람 및 단체 관람(30인이하)이 가능하며 전시해설 서비스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예술과 에너지>展은 홈페이지(www.jma.go.kr)에서 전시 관람예약을 한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체험 및 공연 전화예약은 주중(월~금, 10:00~18:00)에만 290-6888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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