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의정활동 실천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1.01.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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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이명로·황일권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임실군의회 이명로 의원과 황일권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실군의회 이명로 의원과 황일권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실군의회 이명로 의원과 황일권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명로(다 선거구) 의원은 후반기 운영행정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통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헌신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일권(가 선거구) 의원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코로나19는 물론 태풍피해 등 재난현장을 동분서주하며 지역주민을 살피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해 재난위기로부터 군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명로 의원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본연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것이 군민을 위한 일이라 생각으로 활동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일권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참 기쁘다”며,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군민의 삶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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