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묵 회장, UN국제부패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청렴세상 조성 공로 높이 사 선정
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이 부패 방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을 받아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청렴지도자 공헌장’을 받았다.
UN국제부패의날 기념 조직위원장(은 부패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고 “부정부패 근절 없이는 국가 미래 없다”는 마음으로 UIA-국제단체연합소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글로벌시민사회 300여 개 단체와 협의해 깨끗한 도덕성으로 청렴세상 조성에 공로가 큰 이들을 수장자로 선정했다.
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은 40여 년간 공직자로서 정읍시 부시장, 전라북도 대외소통국장, 그리고 남원의 공무원교육원장(현, 인재개발원)을 역임하고, 민선 초대 남원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양심묵 회장은 “자신을 수양한 후에야 비로소 남을 교화한다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자세와 마음이야말로 남원 발전의 초석이 된다”면서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남원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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