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 중심 스포츠 복지도시 도약"
  • 우용원 기자
  • 승인 2021.02.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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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체육회,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 열고 체육회 법인설립 준비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안) 승인
남원시체육회는 지난 17일과 19일 정기이사회에 이어 정기대의원총회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1년도 예산안 및 체육회 법인설립에 따른 준비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안) 승인 등을 의결했다.

 

남원시체육회는 지난 17일과 19일 정기이사회에 이어 정기대의원총회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1년도 예산안 및 체육회 법인설립에 따른 준비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안) 승인 등을 의결했다.

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체육계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민선체육회 2년차를 맞은 올해에는‘변화와 혁신’을 토대로 지리산권 중심의 스포츠 복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국제대회를 포함한 모든 대회를 정상적 추진을 원칙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에 따른 법인설립을 차질없이 시행과 모든 시민이 어디서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운봉 고원지역에 지리산권 스포츠 종합훈련원 설립을 도체육회 및 대한체육회와 협약하여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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