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총력’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1.03.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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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24개 사업에 1,277억 원 투자
ICT와 융복합한 스마트팜 확산 3개 사업, 61억 원
고품질 안정생산 13개 사업, 1,015억 원 등 지원
/전북도 제공
/전북도 제공

 

전라북도가 원예산업의 첨단화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고자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23일 전라북도는 2021년 고소득 원예산업 기반 조성에 4개 분야 24개 사업에 1,27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기술을 농장에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보급한다.

스마트팜은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농작물을 관리할 수 있어, 생산성 제고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아 전북 미래 농업을 이끌 주력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 내용은 시설 외부 온도, 풍속, 조도 내부의 온습도, 토양수분, 양액 EC/PH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장비와 영상장비, 환풍기, 천창, 차광커튼, 보온커튼, 광량, 양액재배시설 등 제어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원예분야 ICT융복합 지원사업(15억 원), 청년희망 스마트팜 확산사업(14억 원),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사업(31억 원) 3개 사업에 6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시설원예현대화, 채소류 생산안정제 지원, 저온유통체계 구축 등에 1,015억 원을 지원한다.

농작업 편의성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시설하우스의 현대화와 농업인의 난방기 부담 경감을 위한 에너지용 효율화 사업과 온풍난방기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봄철 가뭄 등 기상 상황에 노출된 노지채소 재배지에 6억 원을 투입, 관수관비시설을 지원해 노지채소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품질 과수안정생산을 위한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 과실전문생산단지조성 등에 49억 원을 지원한다.

고품질 안전 과실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고품질 안전 과실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용작물 및 시군 특성성화된 품목 육성을 위해 특용작물생산시설현대화, 지역특화 폼목비닐하우스 등 150억 원을 투자해 시설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시군에서 정한 특화품목에 시군의 통합마케팅 조직과 출하 약정을이행하는 생산자 조직을 대상으로 비닐하우스와 원예작물 하이베드 등을 지원한다.

또한 버섯재배사 증개축, 버섯종균 배양시설, 특용작물 재배 관련 장비, 인삼재배시설 시설개보수 등 현대화 사업으로 25억 원을 투입한다.

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원예 농산물 생산·유통사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미래지향적인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이제 농업환경의 변화에 맞춰 다량의 채소·과일·육류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기반 조성과 농산물 유통의 선진화로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스마트팜사업의 경우 연중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과 미래지향적인 농업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비중을 매년 늘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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