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학교가 가장 안전’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1.03.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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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북학원협, ’코로나19 방역 잘 하고 있는 학교가 안전해요’ 캠페인
지난 24일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 학운협이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 잘 하고 있는 학교가 안전해요’를 주제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14개 시·군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지난 24일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 학운협이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 잘 하고 있는 학교가 안전해요’를 주제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14개 시·군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장병훈, 이하 전북 학운협)는 지난 24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 학운협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 잘 하고 있는 학교가 안전해요’를 주제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14개 시·군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운협 회원들과 교육청 직원들은 마스크를 나눠주면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고 있는 학교가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홍보했다. 또 지역의회 의원과 학부모들도 참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마스크를 나눠줄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로 소독을 한 후 비닐장갑을 끼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장병훈 회장은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학교에서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있음을 알리고, 학생들의 규칙적인 생활과 학습권을 보장, 원만한 사회성 및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을 위해 이와 같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선행활동으로 교육청과 학운협 간의 의사소통이 활발해지고 지역별 자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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