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거리두기 1.5단계 2주간 연장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1.03.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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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일부 예외 적용도 현행 유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29일 0시부터 내달 11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된다.

정부는 1월 중순부터 10주째 300~400명대 환자 발생으로 유행이 안정되지 않고 있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예외 적용은 유지하고 유흥시설은 수도권만 22시 운영시간 제한을 유지한다.

무도장은 그간 실내 체육시설의 방역수칙을 적용하고 있어, 유사 시설인 콜라텍과 비교하였을 때 다소 완화된 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무도장·콜라텍 방역수칙’을 마련·적용하여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의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거리 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일괄 적용한다. 기존 방역수칙서도 모든 출입자는 출입자명부를 작성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 현장에서는 대표자만 작성하는 등 준수가 미흡했다. 따라서 기본방역수칙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방역을 재강조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사업장의 출입자는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전화 체크인 등의 출입자명부를 작성하여야 한다.

또한 준수가 미흡했던 이용 가능 인원 게시도 불특정다수가 입장하여 관리해야 하는 시설을 추가로 확대하여 시행을 한다.

이번 기본 방역수칙은 현장에서 준비할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일주일(3.29~4.4) 동안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4월 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에 전라북도는 정부 방침대로 원안을 수용하여 1.5단계를 2주간 연장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북도는 경기·충북 외국인 근로자와 경남 진주 목욕탕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도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선제검사와 목욕장업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강화한다.

또한 3개 분야(제조업·농업·건설업) 280개 사업장내 1,947명과 도내 311개소 목욕장업에 대한 종사자(관리원·세신사·이발사)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시행 중이다.

일반 도민도 무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에 관계 없이 의심이 나면 선별진료소를 통한 무료검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집단 면역체계를 위한 고위험군 백신접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시군별 백신접종센터 개소 준비를 지속한다.

아울러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8개 업종, 6만여개소에 대한 점검 확대(점검율 30%)를 유지하고 방역수칙 이행실태 여부 및 위반시 집합금지,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이행 여부도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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