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0억 확보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1.06.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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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옥정호 에코누리캠퍼스 조성, 순창 청년형 팹랩 플랫폼 조성 등 탄력

/이용호 의원
/이용호 의원

 

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사진)30 지역 현안 사업추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경우 춘향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만인로 중로 개설 사업으로 각 7억원씩 총 14억원을 확보했다.

춘향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열악한 공연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만인로 도로정비와 인도 개설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실군에는 옥정호 에코누리캠퍼스 조성사업에 5억원 임실천 아도교 설치사업에 8억원을 확보했다.

섬진강 옥정호의 빼어난 문화자원과 생태·환경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 상생형 생태공원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임실천 아도교를 설치하여 주민의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순창군에는 순창 청년형 팹랩 플랫폼 조성사업에 7억원 순창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조성사업에 6억원을 확보했다.

순창 청년형 팹랩 플랫폼 조성으로 도시와 지역 청년 간 연대 교류 공간을 마련해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내 최초로 유기농산업복합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소비자에게 먹거리, 볼거리, 체험 공간 등을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농업 사업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호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는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지자체·행안부 관계자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확보한 의미있는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숙원사업과 현안들을 꼼꼼하게 살펴 지역구민의 일상에 보탬이 되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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