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6년연속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지자체 선정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1.11.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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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참여형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 적극 발굴
온실가스 배출저감부문에서 높은 평가
남원시는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성과를 공유하여 시·군의 역할 인식제고 하고자 개최된 2021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시·군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원시 제공
남원시는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성과를 공유하여 시·군의 역할 인식제고 하고자 개최된 2021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시·군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성과를 공유하여 시·군의 역할 인식제고 하고자 개최된 2021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시·군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원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메뉴얼을 준수하면서 주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에너지진단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시민참여형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을 적극 발굴 및 추진하여 온실가스 배출저감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지난 1년간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함께 하여준 공무원과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원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이 저탄소 생활실천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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