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축구장서 열전...한국 축구 미래 이끌 유소년 선수 조기발굴 기대
전북 남원시축구협회 주최로 제1회 운봉고원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오는 12월 12일 운봉축구장에서 총 24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운봉고원배 유소년 축구대회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전국대회’로 자리매기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경기장 소득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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