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민자치경찰제 도입하겠다”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1.12.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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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남원시장 출마예정자, 지역별 치안 부재 해결안 공약 발표
이상현 출마예정자는 지난 9일 남원시 노암자율방범대를 찾아 야간 방범순찰대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상현 출마예정자는 지난 9일 남원시 노암자율방범대를 찾아 야간 방범순찰대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상현 출마예정자는 지난 9일 남원시 노암자율방범대를 찾아 야간 방범 순찰대원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지역자율방범대와 연계한 시민자치경찰제 도입으로 범죄없는 우리동네,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지킴이가 되도록 앞장서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출마자는 현재 남원관내 경찰 인원부족으로 읍면동 파출소 야간통합운영에 지역별 치안 부재가 뒤따르며, 범죄 예방 및 방범활동 미비로 주민생명보호까지 위협 받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남원시 시민자치경찰을 선발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범죄예방(학교폭력, 가정폭 력, 아동학대 등)의 생활 안전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화 농촌지역의 농산물절도 예방, 치매노인 실종예방보호, 교통안전 강화 등 청소년 등하교수송 및 안전에 보다 집중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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