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농장 예방적살처분 및 반경 10km 내 가금농가 이동제한
통제초소 2개소 및 거점소독시설 1개소 추가 설치
통제초소 2개소 및 거점소독시설 1개소 추가 설치
전북도는 7일 정읍 소재 종오리 농장(약 1만6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H5형 항원 검출)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1/‘22년 동절기 도내 두번째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며 전국 20번째이다.
현재 전북도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가 73호(닭 61호, 오리12호)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 및 소독조치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내 통제초소 2개소 및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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