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남원 의료산업 메카로 육성 개발하겠다”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1.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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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대학원 유치와 국립남원의료원 승격으로 지리산권 의료사각지대 없애겠다"

 

이상현 남원시장 출마예정자는 남원의 숙원사업중 공공의료대학원 유치는 절실하다며 '품안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출마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재명후보 국민소통본부 정책본부장을 맡아 남원 시민의 숙원인 '공공의료대학원 유치'를 공약 사업으로 건의 드려 채택된 바 있다. 또한 이재명후보 국민참여플랫폼 정책특별위원장을 임명 받아 이 직책을 십분 활용하여 차질 없이 '공공의료대학원 유치'를 꼭 실현시키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 출마자는 "남원의료원을 국립의료원으로 승격시켜 우수한 교수진 영입과 함께 첨단의료기기 확보 및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출마자는 남원에서 뇌출혈 및 심근경색 환자가 발생할 경우 전주나 광주로 이동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국립남원의료원으로 승격되면 응급의료센터, 심혈관센터를 지정받아 최첨단 의료기기 확보로 의료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소아청소년과 등을 확대 운영하여 신뢰받는 국립의료원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출마자는 환경오염이 덜한 기술집약적 첨단의료기기 산업 중심지로 육성 개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최첨단 의료기기 생산 및 육성을 통한 의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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