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명 내외로 모집·교육비 등 전액 무료, 오는 3월 29일까지
남원시와 우석대학교산학협력단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남원시 스마트 농업을 위한 드론 창업 및 고용 활성화 사업' 교육 참여 희망자를 3월 15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남원시 스마트 농업을 위한 드론 창업 및 고용 활성화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드론 교육 및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총 12명 내외로 모집하며 교육비 등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창업 및 드론 교육은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과 취·창업을 위한 전문 멘토링 제공된다. 특히 창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5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전 현장실습도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워크샵 및 간담회 등 통해 정보교류 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 등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남원시 거주자 중 드론 활용 서비스 창업 및 취업 희망자이며 오는 3월 29일 18:00 까지 온라인( peterfanland@naver.com) 또는 남원시청 일자리경제과, 우석대학교 문화관 3층 창업교육지원센터에 오프라인(우편‧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남원시 일자리경제과(063-620-6356),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김경수 매니저 063-290-187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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