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철기 남원시장 예비후보,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4.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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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남원발전 위해서는 정책선거 되어야"
"묻지마식 투표는 남원발전에 전혀 도움 안된다" 주장

 

오철기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430일 토요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철기 후보는 지난 2월 남원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남원경제학출판기념회, 남원 임실 순창 경제통합 공동추진위원회 제안, 문화공약 발표, 일자리 1만개 공약 발표 등 정책선거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원발전 10대 현안과제 공약을 발표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철기 후보는 개소식을 앞두고 진정한 남원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묻지마식 투표는 남원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이제는 시민들이 후보의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진정으로 남원발전을 이끌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과연 오철기 후보가 무소속의 한계를 벗어나 얼마만큼의 시민의 지지를 얻을 것인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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