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8일 전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 심의 후 의결된 전라북도 기초의원 69개 선거구 (정수 198명)에 대한 경선 후보자를 28일 발표했다.

도당은 기초의원 경선은 권리당원 100% 투표로 선출되며 2인 선출 선거구에 6명이 경선하면 득표수 우선 순위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관위에선 회의를 통해 기초의회 의장 출신과 다선 의원들에겐 선출 시 후순위 기호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우용원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