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민의 자랑, 3선 군수 되겠다”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5.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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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심민 임실군수, 예비후보 등록… 과거 오명 씻어낸 군수로 주목
완벽한 옥정호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 강조
심민 임실군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심민 임실군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무소속 심민 임실군수는 26.1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심 민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지난 8년간 이뤄낸 다양한 군정 성과를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아직 끝내지 못한 굵직한 사업들과 군민들에게 더 필요한 정책들을 중단없이 완벽하게 추진하기 위해 3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6.1 지방선거를 맞아 심 민 예비후보는임실군민의 자랑 3선 군수! 민심은 일 잘하는 심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임실군은 민선 5기까지 모든 군수가 중도 낙마한 가운데 심 민 예비후보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까지 임기를 잘 마무리한 첫 군수로 기록,‘군수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끊어내며 군민들의 자긍심은 물론 임실군의 명예와 대외적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선 6기와 7기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5천억 예산시대 실현 주민만족도 전국 1아이낳고 살기좋은 지역 전국 2(합계출산률) 임실N치즈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도약 옥정호 붕어섬과 출렁다리 개통예정 민선 6~7기 대외수상 243개 진기록 임실·오수지역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선정 군민중심 생활SOC 사업 대거 추진 지방자치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오수반려동물 산업 메카도시 도약 등을 꼽았다.

심 예비후보는민선 8기에는섬진강 르네상스를 열어갑니다라는 대표적인 군정 아젠다의 연장선에서 물리적으로 완성하지 못한 옥정호 종합관광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올 상반기 개통될 붕어섬 출렁다리와 함께 민선 8기에는 생태탐방선 운행과 붕어섬 짚라인 설치, 대기업과 연계한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사업, 수변데크 둘레길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의견의 고장 오수지역에는 반려동물 호텔과 세계용품 전시장, 직업전문학교 설립, 어질리티 훈련장, 세계명견 100여 종 전시 등 세계명견테마랜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실과 오수 제 2농공단지 자동차 첨단소재 부품산업 육성과 펫산업 반려동물 용품공장 건립, 임실·오수지역 근로자 숙소건립, 관내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수당 신설, 임실·오수·관촌지역 공공임대주택 건립(청년·신혼부부 우대), 임실형 청년일자리 1000개 창출, 오수 6개 지역 아파트 310세대 도시가스 공급 등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청년정책, 정주여건개선 등 혁신 공약을 내걸었다.

심 예비후보는다른 지자체와 달리 임실군의 3선 군수 탄생은 민선자치 역사의 남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한 번 더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군민들의 자랑이고, 자긍심을 높이는 3선 군수가 되어 제 마지막 혼심을 다해 임실군 발전과 군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심 예비후보는 전라북도 산업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임실부군수와 임실군수 권한대행을 지냈으며, 민선 6기와 7기 임실군수를 거친 정통 행정관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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