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정치자금으로 금권선거 막아낼것’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5.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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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무소속 후보, ‘십시일반 최영일 펀드’ 출시

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최영일 십시일반 펀드’를 출시했다.

‘펀드’란 투자자들로 부터 일정 금액을 투자받은 뒤 이익금과 함께 원금을 돌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최영일 십시일반 펀드’는 일반 펀드와는 성격이 다른 정치자금 펀드이다.

즉 다수의 유권자로 부터 투자받은 돈을 정치자금으로 이용하고 투명한 집행을 통해 금권선거나 부정자금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거가 끝난 후 일정한 사전 공지된 이자와 함께 상환을 해야 한다.

‘최영일 십시일반 펀드’ 는 정기적금 금리보다 약간 높은 연이율 3.0%의 이자를 계산하여 2022년 8월31일 이전에 상환하며 목표액은 1억2천만원이다. 일반적으로 제한금액이 없는 펀드와는 달리 5천원 부터 10만원까지 제한액이 있으며, 만 18세 이상 누구나 펀드에 참여할 수 있다.

펀드에 가입하기 전 최영일캠프에 전화하여 본인의 이름, 펀드금액, 전화번호 상환받을 은행명, 계좌번호 등을 미리 말한뒤 가입할 수 있다.

최영일 십시일반 펀드는 출시 만 하루만에 5,000만원을 돌파하며 2~3일 이내 목표액 1억2천만원이 무난하게 달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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