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민주당 최기환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5.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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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도당위원장·김관영 도지사 후보,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 사무실 격려 방문
13일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사무실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가 최기환 후보와 함께 지선 민주당 승리를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3일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사무실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가 최기환 후보와 함께 지선 민주당 승리를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13일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사무실을 격려 방문했다.

먼저 방문한 김성주 도당위원장은 “앞으로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예산을 협상해야 하는 군수는 정당의 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을 받은 최기환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기환 후보 사무실을 찾은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는 “전라북도지사 후보 옷을 입고 순창을 1번으로 방문했다”며 “순창을 필두로 전북 지역 전체의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 후보는 “특히 민주주의의 가치를 버리지 않고 압도적인 민주당 지지를 보이고 있는 순창은 최기환 후보가 꼭 당선되야 한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일정이 허락하는 만큼 최대한 순창에 자주 방문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는 “두 분의 격려 방문으로 순창에 파란 바람이 시작됐다”면서 “순창군수, 도의원, 군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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