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후보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 맞춤 복지 약속”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5.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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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 위원회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 등 처우개선"
남원시장 후보자들이 ‘어르신이 묻고 후보들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대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남원시장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이 묻고 후보들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대담회가 열렸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어르신들과의 대담회에서 버스교통 불편, 주차장 문제, 사회복지종사자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어르신이 묻고 후보들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대담회에서 최 후보는 남원도 202265세 이상 어르신이 23,336명으로 전체 인구의 29%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복지예산을 늘리고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최 후보는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복지정책 구상을 밝혔다.

이밖에도 최 후보는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개선을 위한 시장 직속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노인복지관 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등 다양한 밀착 복지를 위한 적극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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