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선거, 남원·임실·순창지역 민주당 ‘강세’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6.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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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순창 전석 민주당 싹쓸이, 임실 3석 무소속… 비례 민주당 4석 입성

이번 6.1 지방선거 남원, 임실, 순창 기초의원 선거구에서도 민주당의 절대 강세가 이어졌다.

다만 임실지역은 기초의원 선거구 마다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을 하면서 3석을 차지했다.

기초의원 남원(14석)·순창(7석)지역은 민주당 전부 휩쓸었다.

남원시 가 지역에 소태수-윤지홍, 나 지역에 전평기-손중열, 다 지역에 오동환-김길수-염봉섭, 라 지역 김영태-이기열, 마 지역에 김한수-김정현, 바 지역에 이미선-한명숙-강인식 의원이 당선되었다.

순창군 기초의원에는 가 지역 신정이-이성용, 나 지역에 오수환-최용수, 다 지역에 손종석- 마화룡-조정희 의원이 각각 당선되었다.

임실지역은 민주당 4석, 무소속 3석을 차지했다. 가 지역 김정흠-양주영, 나 지역에 장종민-정칠성, 다 지역 김종규-이성재-김왕중 의원이 군의회에 입성했다.

남원, 임실, 순창 지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민주당이 4석을 휩쓸면서 남원-오창숙, 이숙자 순창-김정숙, 임실 정일윤 후보가 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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