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호남권 드론 인프라 구축 부지선정 공모 전력 대응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8.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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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외에 180억원 추가 예산 반영하는 등 다각적 방법 모색도
/남원시 제공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가 호남권 드론산업의 거점으로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호남권 드론 인프라 구축(이하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부지선정 공모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오는 31일까지 국토교통부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10월 중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인증 및 교육자격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부지 요건으로 최소 면적 5, 활주로 300m 이상 확보,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제시했다. 특히, 인근에 전파 방해나 고도제한 등 비행 장애요소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가 180억원을 투자하여 활주로 조성, 건축공사, 장비 구축 등의 일체를 조성하며, 지방자치단체는 부지정리,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을 구축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 위탁 운영 될 예정이며, 상주 운영인원은 20여명 내외, 연간 교육생과 자격시험생은 3백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자체의 기본적인 기반시설 조성 외에, 특별 제공면적 활용계획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며, 국비 외에 180억원의 추가적인 예산을 반영하는 등 다각적 방법을 모색, 공모 신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남원시는 LX드론활용센터 구축 추진중이며, 미래 항공산업 클러스터(드론, UAM)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또한 발주중에 있다.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를 유치하게 될 경우, 미래 산업의 중심인 드론산업의 호남권 거점적 지위 확보 및 첨단항공으로의 사업확장성이 열려있는 드론 생산제작자 입주를 통해 지역산업발전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드론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를 통해 인구소멸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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