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담배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
약 82,000㎡ 부지에 506억 투자...대량생산 제조라인 구축
약 82,000㎡ 부지에 506억 투자...대량생산 제조라인 구축
중소기업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이 남원일반산업단지 내 약 2만5천여평의 부지에 총 506억원을 투자, 일자리 250명을 새롭게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남원시는 27일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대표 이을노)과 남원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확정지었다.
한국 담배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은 약 10여년간 동종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K-POP, DRAMA 등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브랜드 및 디자인을 개발, 남원일반산업단지 약 82,000㎡ 부지에 총 506억원(고용 250명)을 투자하여 대량생산 제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부지매입, 설비투자, 신규인력 채용 등 투자를 내실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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