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5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남원시 쌀값 안정을 위해 논에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명숙 의원은 30일 남원시의회 제25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한 의원은 현재 타 작물에 비해 벼농사가 유리해 농민들은 벼 재배면적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지만 쌀소비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하며 타작물 재배 생산지원금을 상향하는 방안과 이에 대한 관련 법적 근거 마련, 그리고 논 타작물 판로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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