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특별교부금 23억 9,200만원 확보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11.13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임실·순창 지역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탄력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전북 남원·임실·순창)은 7일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총 23억 9,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학생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급되는 교부금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으로 남원시는 △남원대산초 본관동 화장실보수 사업(1억 5,200만원) △남원교룡초 강당 화장실보수 및 창호교체 사업(1억 4,600만원) △송동중 본관동 화장실 보수사업 (1억 4,100만원) △남원용성초 후관동 화장실 보수사업(4억 2,300만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임실군에는 △임실갈담초 외부창호교체 및 기타공사 사업(8억 8,300만원) △임실청웅중 외부창호교체 및 기타공사 사업(1억 500만원)을 위한 특별교부금이 교부됐다.

순창군은 △순창북중 화장실 증축 사업(5억 4,200만원)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이용호 의원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