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최초 치유농업사 2명 최종합격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1.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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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연구모임 회원인 조용희, 홍성숙 합격 영예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연구모임 회원인 조용희, 홍성숙씨가 남원시에서 최초로 국가자격증인 치유농업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광을 이루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연구모임 회원인 조용희, 홍성숙씨가 남원시에서 최초로 국가자격증인 치유농업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광을 이루었다.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연구모임 회원인 조용희홍성숙님이 남원시에서 최초로 국가자격증인 치유농업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광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사를 취득하려면 양성기관에서 교육시간은 142시간(80% 출석 및 평가)이며, 1(선택형 필기 시험), 2(논술·약술 혼합형 실기 시험)를 합격하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발급한다.

1차 시험으로는 치유농업과 치유농업서비스의 이해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총3개 과목이며 각 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을 획득해야 합격 할 수 있다.

2차시험은 1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응시자격이 주어지며시험은 약술 및 논술형 실기시험으로 치유농업사 운영 실무 등 치유농업사 역할의 전반의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한편 나무언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 담당자는 “2023년에는 치유농업사를 5명 이상의 합격자를 만들어 치유농업의 1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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