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마무리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2.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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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읍·면 317개 전체 마을 방문과 새해 군정설명회 마쳐
최영일 군수가 11개 읍면 317개 전체 마을 방문과 새해 군정설명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영일 군수가 11개 읍면 317개 전체 마을 방문과 새해 군정설명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군민과의 소통을 최대 가치로 두고 있는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11개 읍면 317개 전체 마을 방문과 새해 군정설명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 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연초 방문을 면 단위가 아닌 마을 단위로 시작해 관내 317개 전체 마을 방문과 군정설명회를 갖고 군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진행된 마을 방문은 인계면 도사 마을을 시작으로 15일간에 걸쳐 순창군 전체 마을을 방문하여 군정운영계획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신청받는 등 현장행정을 통한 행정 신뢰도를 한층 제고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11개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새해 군정설명회에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올해 주요 군정계획들을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함으로써 대 군민 소통행정을 적극 펼쳤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역대 군수 중 처음으로 군 전체 마을에 대한 방문을 접한 주민들은 최영일 군수의 소통행정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할 일이 많은 만큼 건강에도 신경을 쓰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최 군수는 한정된 시간과 일정상 각 마을 방문에 예정된 시간이 너무 짧아 어르신들을 기다리게 하기도 하고 많은 의견을 충실히 나누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전체 마을 방문과 군정설명회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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